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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2 카리브밥 황세치 운남노 카세 타르타르 초밥 짬뽕탕 레시피

itemma 2025. 4. 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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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직접 잡은 황세치! 고급 회부터 윤남노 셰프의 특별 먹팁까지, 카리브해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카리브밥 한 회를 정리해봤습니다. 황세치 잡는 법부터 타르타르, 참기름 한 스푼의 감동까지, 놓치지 마세요!

 
카리브밥, 황세치와 함께한 한 끼 – 바다의 럭셔리 회
요즘 카리브밥에 푹 빠져 있습니다.
특히 이번 화에서는 류수영님이 직접 잡아온 황세치가 단연 화제였죠.
정말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비주얼이었어요. 코가 날렵하게 뾰족하고, 크기는 어마어마해서 딱 봐도 ‘대물’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황세치는 고등어와 삼치를 합쳐놓은 듯한 탄탄한 식감과 풍부한 기름기를 자랑하는 고급 어종이라고 해요.
그 맛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고, 윤남노 셰프의 해체쇼는 그 자체로 예술이었습니다.

🐟 황세치는 이렇게 잡는다!

황세치를 잡는 방법도 정말 흥미로웠어요.
황세치는 깊은 바다를 빠르게 헤엄치는 성질이 있어서, 일반적인 낚시로는 좀처럼 잡기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트롤링.
배를 천천히 움직이며 미끼를 단 낚싯줄을 길게 늘어뜨리는 방식인데, 미끼를 향해 돌진해오는 황세치의 모습을 상상하면 그 스릴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낚시도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진짜 사투의 순간이라는 느꼈습니다.

 

 
윤남노 셰프가 황세치를 손질하며 설명해준 그 귀한 회 한 점.
특히 뼈 주변의 살로 만든 한정판 타르타르는 오직 해체쇼 날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식이었어요.
거기에 셰프의 먹팁 하나!
밥 위에 회를 올리고 초장을 살짝 찍은 다음, 참기름을 듬뿍 뿌려 한입에 쏙.
정글밥 멤버들이 “이건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감탄할 정도로 인상적인 조합이었죠.
저도 그 장면 보면서 ‘다음에 회 먹을 때 꼭 이렇게 먹어봐야지’ 다짐했답니다.

윤남노 크레이피시 짬뽕탕 레시피


1. 크레이피시머리를 굽는다
2. 다른 프라이팬에 다진마늘을 볶는다 고추기름과 고추가루를 넣는다
3. 라비를 같이 볶는다
4. 크레이머리구운것을 같이 볶는다 물을 부어 육수를 만든다
5. 크래이피시 몸통을 굽는다
6. 구운 몸통을 넣고 야채를 추가하여 끓인다


카리브해의 미지의 세계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음식 이야기들.
한 끼를 통해 이렇게 다양한 감정과 정보를 얻게 되는 예능이 또 있을까요?
매 회차가 점점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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